3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9.52p(1.19%) 내린 4108.46p, 선전성분지수는 137.88p(0.96%) 하락한 14162.20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자원주가 약세를 보이며 증시의 하락을 주도했다.
줄곧 상승해 온 국제 금 가격이 한차례 조정을 받았다. 국제 금·은 가격이 급락하면서 귀금속 업종의 하락을 불렀고 에너지 금속, 희소금속, 비철금속, 주얼리 등 동반 강세였던 자원주도 모두 약세였다.
또한 증시 내 순환매 압력도 잔존해 정책 호재로 단기 급등했던 부동산, 주류 업종도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증시의 단기적 하락 및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 임박에 따른 현금 수요 증가로 대다수의 업종, 테마에서 매물 출회가 커졌다.
증시의 상승을 주도할 업종, 테마가 부족한 점도 증시의 하락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반면 정부가 서비스업 소비 촉진을 위한 더 많은 정책·금융 조치를 공개하며 서비스업 관광·숙박, 문화·미디어 업종이 상승했다. ‘춘제’ 연휴 임박에 따른 서비스업 소비 회복 기대감도 동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인베스코는 “펀더멘털의 개선 및 장기적인 상승 동력이 시장의 지속 가능한 구조적 성장 주기를 이끌 것”이라며 “지난해 중국 증시가 강세였으나 현재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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