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장증권은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압도적 경쟁력과 배터리 소재 신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기록한 **렌화테크(002250.SZ)**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가 공개한 2025년 연간 예상 실적에 따르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5억~4.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최대 307.22% 급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이러한 폭발적 성장은 2024년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더불어 사람용 의약품 및 식물용 화학제품 분야의 CDMO 사업이 전방위적으로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글로벌 고객사 확보로 CDMO 사업 가속화
동사는 중국 내 소분자 및 소핵산 CDMO 서비스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글로벌 주요 제약사를 신규 고객으로 대거 유치하며 해외 사업 비중을 확대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 구축한 R&D 및 제조 시설을 통해 글로벌 공급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현지 고객사로부터 대규모 신규 주문을 수수하며 식물 화학제품 CDMO 분야에서도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주요 재무 실적 및 향후 전망
| 구분 | 2024년 (실적) | 2025년 (전망) | 2026년 (전망) | 2027년 (전망) |
| 매출액 (억 위안) | 56.77 | 68.82 | 79.49 | 90.29 |
| 매출액 증감률 (%) | – | 21.20 | 15.50 | 13.60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1.03 | 4.09 | 5.81 | 7.27 |
| 순이익 증감률 (%) | – | 296.70 | 41.90 | 25.30 |
| EPS (위안) | – | 0.45 | 0.65 | 0.81 |
| PER (배) | – | 40.00 | 28.00 | 22.00 |
배터리 소재 ‘육불화인산리튬(LiPF6)’의 기록적 수익성
동사는 신사업인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연간 2만 톤 규모의 육불화인산리튬(LiPF6) 제조 능력을 구축한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해당 소재 가격이 200% 가까이 폭등하며 동사의 수익성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창장증권은 CDMO와 배터리 소재라는 두 개의 강력한 성장 축이 올해도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와 글로벌 생산 기지 활용을 통해 이익률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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