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92p(0.07%) 내린 4148.32p, 선전성분지수는 38.23p(0.27%) 상승한 14381.12p에 위치해 있다.
자원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 증시는 좁은 폭의 움직임을 지속하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시장이 이미 고점에 위치해 있어 일정 수준의 이익실현 압박이 계속 가해지고 있고,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서서히 현금화 수요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최근 고공행진하고 있는 금값과 은값, 미국의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으로 인한 유가 상승 등이 관련주의 주가 상승을 야기하면서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금일 장에서도 귀금속 섹터가 7% 이상의 큰 상승폭을 기록 중이며, 유전 서비스, 석유 등 섹터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문화 미디어, 게임, 인터넷 서비스 등 섹터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에너지 금속, 화학비료, 증권, 조선, 전력망 설비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광다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춘제 전 온건한 투자 태도를 유지할 것을 추천하며 “이후 시장이 이전과 같은 빠른 상승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우며 점차 혼조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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