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채 발행 증가로 건설 경기 호전 전망


다퉁증권은 연초 지방정부 프로젝트 특별채 발행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건설 경기가 빠르게 호전될 것이라 예상했다. 올해 초 지방정부 프로젝트 특별채 조기 발행 쿼터가 예년보다 일찍 하달되면서 이달 초부터 발행이 시작됐다. 특히 정부가 ‘완화적인 통화정책 및 적극적인 재정정책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유동성 환경이 개선되며 특별채 발행 여건도 한층 더 좋아졌다.

이에 따라 1월 한 달간 발행된 특별채 규모만 약 3,600억 위안에 달한다. 현재 발행된 특별채는 주민 소비 회복과 과학기술 육성 등 정책 지원 재원 보충에 집중되어 있으나, 내달부터는 인프라 투자 목적의 특별채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방정부 특별채 발행 및 유동성 현황

구분내용 및 수치비고
1월 특별채 발행 규모약 3,600억 위안조기 발행 쿼터 하달 효과
통화 및 재정 정책완화적·적극적 기조 유지유동성 공급 환경 조성
인민은행 조치공개시장조작(OMO) 운용충분한 시장 유동성 확보
향후 투자 방향인프라 투자 비중 확대 예정2월부터 본격화 전망

지방 ‘양회’ 개최와 인프라 프로젝트 본격화

현재 중국 각지에서는 지방 양회가 개최되고 있다. 춘제 연휴 전까지 지방 양회 일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2026년도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의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프라 업계는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은행이 이미 여러 차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충분한 유동성을 조성한 상황이기에, 조만간 본격적인 인프라 프로젝트 착공이 시작될 수 있다. 따라서 건설 업계 및 관련 종목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건설 관련 주요 종목: 청두도로교량(002628.SZ), 훙룬건설(002062.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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