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자원주 강세에 上海 0.27% 상승

2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1.34p(0.27%) 오른 4151.24p, 선전성분지수는 12.98p(0.09%) 상승한 14342.89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자원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귀금속 업종이 강세였다. 금, 은 업종 외에도 비철금속, 희소금속, 에너지 금속 나아가 석유, 석탄, 가스 등의 전반적인 자원주가 강세였다.

달러 인덱스가 달러 가치가 대폭 절하되며 4년래 저점을 기록했고 이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고조되면서 자원 가격 상승 기대감도 커졌다.

심지어 미국의 항공모함이 이란 부근으로 이동했는데, 앞서 이란 시위 도중 사망자 수가 수만 명에 이를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미국-이란 교전 가능성이 부상해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 점 역시 자원주 강세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

또한 단기적 주가 낙폭이 컸던 반도체와 부동산 등 업종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단 이달 발생한 대규모 상장지수펀드(ETF) 환매 소식에 단기적인 차익실현 압력도 커지면서 증시의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37조, 1.60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435.98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태양광, 2차 전지, 자동차 부품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귀금속, 주얼리, 비철금속, 희소금속, 석탄, 에너지 금속, 석유, 가스, 반도체, 부동산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태양광, 헬스케어, 항공우주, 인프라, 은행·보험, 식음료, 관광·숙박, 소매, 전력 등 다수 업종은 하락했다.

오후장 들어 금융, 건설 등 업종이 하락 전환했고 항공우주, 기술 등 업종 위주의 차익실현 부담이 커지면서 약세였다.

CICC는 “▲산업계 이슈 ▲이익 능력 회복 전망 ▲유동성 완화 ▲투자 자금 조기 유입 ▲위안화 가치 절상 등 복합적인 요인에 힘입어 올해 들어 A주 시장은 강세였고 거래대금도 연이어 신고점을 돌파한 상황”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최근 매매 회전율 상승과 신용거래 기준 강화로 증시는 점차 안정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어 “최근 외부적 불확실성이 기승을 부리면서 중국 증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주시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중국 증시의 안정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6.9755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5%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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