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하이증권은 순풍홀딩스가 단기적으로는 중국 정부의 정책적 수혜를 입고,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물류 인프라 확장을 통해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는 현재 중국 택배 업계 주도주이자 세계 4위 규모의 물류 기업으로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했다.
단기 동력: ‘반과당경쟁’ 정책의 핵심 수혜
중국 정부가 택배 업계의 지나친 가격 경쟁을 억제하기 위해 직접 개입하면서, 인프라 경쟁력이 뛰어난 순풍홀딩스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 원가 경쟁력: 동사는 중국 내 가장 완벽한 택배 인프라를 보유해 배송 원가가 경쟁사 대비 현저히 낮다.
- 단가 하단 규정: 광둥성 등 주요 지역에서 배송 단가의 하한선을 규정하는 정책이 시행되면서 과당경쟁으로 인한 마진 압박이 해소됐다.
- 정책 기조: 정부의 직접적인 시장 개입은 동사와 같은 상위 사업자에게 유리한 경영 환경을 제공한다.
중장기 동력: 글로벌 물류망 구축과 해외사업 확장
순풍홀딩스는 중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에 발맞춰 글로벌 물류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 인프라 확충: 홍콩 상장사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해외 물류 거점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 신흥국 공략: 최근 J&T익스프레스와의 전략적 상호 지분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내 라스트마일 배송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 높은 점유율: 중국계 기업의 해외 물류 수요 중 절반 이상을 점유하며 시장 주도권을 확보했다.
향후 3개년 주요 재무 실적 전망
동사의 매출과 순이익은 향후 3년간 안정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 연도 | 매출액 (억 위안) | 매출 증감률 (%) | 순이익 (억 위안) | 순이익 증감률 (%) | PER (배) |
| 2025E | 3,127.64 | 9.97% | 110.75 | 8.9% | 18 |
| 2026E | 3,429.53 | 9.65% | 122.85 | 10.92% | 16 |
| 2027E | 3,729.79 | 8.76% | 138.23 | 12.52% | 14 |
순풍홀딩스는 내수 시장의 질서 확립과 글로벌 영토 확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신흥국 택배사 인수 및 파트너십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은 동사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여줄 핵심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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