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의 공업이익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하이테크 제조업과 첨단 설비 산업이 실적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전체 지표를 끌어올렸다.
2025년 기업 형태별 이익 증감 현황
지난해 중국 공업기업의 총이익은 7조 3,982억 위안을 기록했다. 기업 소유 구조에 따라 실적 향방이 갈렸으나, 외국계 기업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 기업 형태 | 이익 총액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률 (%) |
| 전체 공업기업 | 73,982 | 0.6% |
| 국영기업 | 20,561 | -3.9% |
| 대기업(주식회사) | 55,408.3 | -0.1% |
| 외국계 및 홍콩·마카오·대만계 | 17,447.4 | 4.2% |
| 민간기업 | 22,810.6 | 0% (보합) |
산업 대분류별 실적 분석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에너지 공급업이 성장세를 보인 반면, 원자재 가격 변동의 영향을 받은 채광업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 산업 대분류 | 이익 총액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률 (%) |
| 제조업 | 56,915.7 | 5.0% |
| 전력·열·가스·수산업 및 물류 | 8,721.2 | 9.4% |
| 채광업 | 8,345.1 | -26.2% |
하이테크 중심의 구조적 회복과 향후 전망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반등의 주요 원인으로 첨단 설비 및 하이테크 제조업의 강력한 회복세를 꼽았다. 이들 업종은 신질생산력(新質生産力) 확보를 위한 국가적 지원 아래 전체 공업이익의 반등을 주도했다.
- 효율성 강화: 동사는 향후에도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제조업의 경영 효율성과 혁신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 제도적 지원: 외부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수익성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 디지털 전환: 제조업 내 신기술 활용 시도를 유도하여 산업 구조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국 공업 경제는 전통 산업의 부진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이러한 혁신 주도형 성장세가 유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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