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젠터우증권은 군수 섹터의 2025년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고 밝혔다. 다만 산업의 구조가 내수와 수출, 민간용화를 아우르는 삼중 동력 체제로 재편되면서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은 더욱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2025년 실적 가이던스: 19개 기업 순이익 감소 및 적자
최근 군수 섹터 상장사들이 발표한 2025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상당수가 수익성 악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기업만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19개 기업은 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 폭이 확대됐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재고 평가손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시장 수요 감소, 제품 가격 조정, 감가상각 인식 등이 꼽혔다. 이는 산업 내부의 체질 개선과 외부 환경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군수 섹터 2025년 실적 가이던스 현황
| 구분 | 해당 기업 수 | 비고 |
| 순이익 플러스 성장 | 5개 | 실적 방어 성공 |
| 순이익 감소 및 적자 확대 | 19개 | 주요 지표 악화 |
| 부진 사유 | – | 재고 평가손, R&D 비용, 수요 감소 등 |
‘삼중 동력’ 구조로의 패러다임 전환
중신젠터우증권은 중국의 군수산업이 과거 국내 단일 수요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패턴으로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산업은 **’내수 기반, 외국 무역 확장, 군수기술의 민간용화(군민융합)’**라는 세 가지 핵심 동력을 바탕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군수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다양화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과거 특정 시기에만 성장이 집중되던 ‘사이클적 성장’에서 산업 전반이 고르게 발전하는 ‘전면적 성장’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판단이다.
주요 관련주 및 투자 전략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수혜가 예상되는 주요 종목으로는 강서홍도항공공업(600316.SH), 중항선양항공(600760.SH), 항천전자(600879.SH), 훙다지주그룹(002683.SZ), 궈루이테크(600562.SH) 등이 제시됐다. 투자자들은 단기 실적 부진보다는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분석 총평: 2025년의 실적 둔화는 일시적인 진통일 가능성이 크다. 무역 확장과 기술의 민간 이전이 본격화되는 2026년부터는 강화된 성장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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