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싱증권은 중국의 택배량 증가율이 수요 부진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둔화됐다고 밝혔다. 2025년 중국 택배 산업의 연간 택배량은 1,990억 건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으며, 연간 택배사업 수입은 1.5조 위안으로 6.5% 성장했다.
12월 전국 택배 서비스 기업의 업무 처리량은 182.1억 건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약 2.3% 증가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가격 경쟁으로 인한 높은 기저 효과와 더불어 올해 시행된 반과당경쟁 정책, 그리고 11월 이후의 수요 부진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2025년 중국 택배 산업 주요 지표 현황
| 항목 | 수치 (2025년/12월) | 전년(동월) 대비 증감 |
| 연간 택배량 | 1,990억 건 | 13.7% |
| 연간 택배사업 수입 | 1.5조 위안 | 6.5% |
| 12월 업무 처리량 | 182.1억 건 | 2.3% |
| 12월 택배수입 | 1,388.7억 위안 | (소폭 증가) |
| 12월 건당 수입 | 7.63위안 | -1.6% |
물량 증가율은 예상보다 낮았으나 택배 건당 수입의 하락 폭이 축소된 점은 긍정적이다. 이는 반과당경쟁 정책이 시장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올해 역시 업계의 과당 경쟁 지양 노력과 그 지속성이 기대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택배 산업은 상승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업계 전반의 수익성 회복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둥싱증권은 관련 추천주로 **원통택배(600233.SH)**와 **선퉁택배(002468.SZ)**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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