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산업 지표 부진 지속, 시장 신뢰 회복 정책 시급

궈성증권은 중국의 부동산 지표 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말 선행지표인 부동산 개발 투자 관련 지표의 누적 증가율 하락세가 가팔라짐에 따라 산업 전반의 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025년 한 해 동안 부동산 개발 투자, 신규 착공, 시공, 준공 등 주요 지표는 낮은 기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지표들이 주택 판매와 토지 매입 상황을 후행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이다. 특히 연말 신규 주택 판매 부진과 기업의 자금 여건 악화가 지표 하락 폭을 키웠다.


2026년 부동산 시장 주요 지표 전망

항목2026년 예상치전년 대비 증감
부동산 개발 투자액7조 5,700억 위안-10.9%
신규 주택 착공 면적5억 3,000만㎡-10.0%
준공 면적5억 3,000만㎡-12.0%
공사 면적56억 5,000만㎡-12.3%
신축 주택 판매 면적6억 6,900만㎡-7.7%
신축 주택 판매 금액6조 6,700억 위안-9.3%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 강화가 절실하다. 침체된 지표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과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관련 종목으로는 완커(000002.SZ), 보리부동산(600048.SH), 초상사구(001979.SZ), 금지그룹(600383.SH) 등이 언급됐다.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들의 자금 조달 여건과 정책 변화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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