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지준율 인하 기대감 살아나며 上海 0.14% 상승

23일 오전 9시 45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5.95p(0.14%) 오른 4128.53p, 선전성분지수는 22.63p(0.16%) 상승한 14349.68p에 위치해 있다.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상승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궁성(潘功勝) 인민은행장은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26년 인민은행은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할 것이며,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촉진과 물가의 합리적인 상승을 통화정책의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해 지급준비율 인하에는 아직 일정 수준 여지가 있다고 발언하면서 지준율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운용을 통해 9천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 이는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을 충분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상기 소식들은 금일 시장 상승을 지지하고 있는 주요 요인들로 볼 수 있다.

섹터 동향을 보면 태양광 설비, 귀금속, 의약품 상업, 풍력발전 설비, 에너지 금속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 부동산 서비스, 화학비료, 공사 자문 서비스, 가스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귀금속 섹터의 경우 달러 약세로 인한 국제금값 상승을 반영하면서 금일 상승세를 회복했고, 의약품 상업 섹터의 경우는 상무부 등 9개 부처가 발표한 ‘의약품 소매산업의 질적 발전 촉진에 대한 의견’으로 인한 산업 발전 기대감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둥관증권은 “이후 나올 경기부양책이 계속 시장의 리스크 선호도를 높일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장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춘계 장세’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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