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3.29p(0.08%) 오른 4116.94p, 선전성분지수는 99.50p(0.70%) 상승한 14255.13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자원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자원주가 장 초반부터 강세였다. 그린란드를 놓고 미국과 덴마크, 유럽연합(EU)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달러 가치가 평가절하됐고 이 과정 속 금 중심의 귀금속 업종이 강세였다.
이와 더불어 중국 재정부가 확대 재정정책 기조를 공개하면서 부양책 기대 심리도 한껏 고조됐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시행한 부양책을 연장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조치도 고려 중이라 여러 차례 강조했던 만큼 부양책 기대감에 한층 더 힘이 실렸다.
심지어 금일 SSE50상장지수펀드(ETF)의 일일 거래량이 처음으로 150억 위안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강한 투심이 다시금 입증됐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18조, 1.42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56.36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반도체, 컴퓨터, 비철금속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귀금속, 에너지 금속, 반도체, 희소금속, 전자부품, 주얼리, 비철금속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석탄, 주류, 소매, 보험, 은행, 관광·숙박, 전력 등 업종은 하락했다.
귀금속 업종을 필두로 자원주 전반이 강세였고 삼성전자의 디램(DRAM) 가격 추가 인상 소식에 반도체 업종도 급등했다.
반면 금융, 주류, 석탄 등 대형주의 낙폭이 컸다. 상하이 지수 내 이들 업종의 비중이 큰 만큼 다소 큰 하방 압력을 가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0014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1%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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