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6.45p(0.16%) 오른 4120.10p, 선전성분지수는 107.57p(0.76%) 상승한 14263.20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 중국 증시는 부양책 기조가 확인되면서 상승했다.
중국 재정부가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확대 재정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재정부가 올해 재정 지출을 지난해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업 경기, 주민 소비, 인프라 투자, 기술 개발 등 분야에 효과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강조하면서 올해 재정정책의 기조가 확인돼 부양책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기업의 설비 교체·시설 투자 대출 이자 할인 혜택도 올해 말까지 연장하면서 기업의 더 적극적인 투자를 장려할 계획인 만큼 부양책의 강도가 지난해 이상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한편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자원주 중심의 강세가 부각됐다.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달러 가치가 급격하게 절하됐고 금 등의 자원 가격이 급등한 영향 속 귀금속 중심의 자원주 상승세가 돋보였다.
오전장 증시에서는 귀금속, 에너지 금속, 전자부품, 희소금속, 반도체, 전력 설비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석탄, 주류, 소매, 전력, 식음료, 은행 등 업종은 하락했다.
금 외에도 리튬 가격이 급등하며 에너지 금속 업종이 상승했고 ‘H200’ 통관 절차 중단 및 반도체 자립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도체, 전자부품 등 업종도 상승했다.
싱예증권은 “2025년 연간 예상 실적 발표 기간 구조적 요인이 장세를 진작할 수 있다”면서 “예상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기업의 수가 110곳이 넘고 주로 전자, 통신, 신에너지, 비철금속 등 업종에 집중되어 있어 이들 업종에서 구조적 투자 기회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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