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최근 철강 가격의 완만한 상승세와 정부의 공급 관리 정책에 힘입어 철강 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일반강 업체를 중심으로 실적 회복 탄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철강 가격 및 시장 지표 현황 (2026년 1월 기준)
| 구분 | 가격/지수 (톤당) | 전주 대비 증감 | 비고 |
| 일반강 종합 가격지수 | 3,457.5 위안 | +0.15% | 완만한 회복세 지속 |
| 특수강 종합 가격지수 | 6,587.2 위안 | +0.03% | 원가 지지력 확보 |
| 철강 열연코일(HRC) | $941.0 (USD) | +2.87% (4주간) | 36주 만에 최고치 기록 |
2026년 철강 산업의 핵심: ‘반(反)과당경쟁’과 ‘수출 라이선스’
중국 정부는 2026년부터 시작되는 제15차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철강 산업 내 과도한 출혈 경쟁을 막기 위한 ‘반과당경쟁(Anti-involution)’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 공급 통제: 비효율적인 노후 설비를 폐쇄하고 신규 증설을 엄격히 제한하여 수급 균형을 도모하고 있다.
- 수출 라이선스 제도: 2026년부터 약 300여 개 철강 품목에 대해 수출 허가제를 도입함으로써 무분별한 저가 밀어내기 수출을 억제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구조 개편을 유도하고 있다.
- 원가 지지: 생산량 통제와 환경 규제로 인해 철강 생산 원가가 낮아지기 어려운 구조가 형성되면서, 이는 곧 철강 가격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경기 사이클 바닥 통과와 밸류에이션 매력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경기 순환상 바닥 구간에 위치한 가운데, 풍부한 시장 유동성은 철강과 같은 중후장대 산업의 가치 재평가를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공급 구조가 개선되면서 우량 기업들의 이익 가시성이 높아졌고, 이는 섹터 전반의 PER(주가수익비율) 상승 여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신다증권 추천 철강 섹터 관심주
- 화링철강 (000932.SZ): 고부가가치 판재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수익성 개선 우수.
- 서우강 (000959.SZ): 자동차 및 가전용 고급 강판 시장 내 독보적 지위 확보.
- 산강민광 (002110.SZ): 지역 내 강력한 지배력과 비용 효율화 성공 사례.
- 산둥철강 (600022.SH): 국유기업 개편 및 자산 통합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 사강 (002075.SZ): 민영 철강사의 유연한 경영과 특수강 분야 경쟁력 보유.
철강 섹터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을 넘어 산업 구조 자체가 ‘양적 팽창’에서 ‘질적 성장’으로 변모하는 중장기적 전환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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