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목원식품이 돼지고기 가격 약세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혁신적인 원가 절감 능력을 증명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4.9위안을 제시했다.
목원식품 2025~2027년 실적 전망 및 원가 현황
| 구분 | 2025년(예상) | 2026년(예상) | 2027년(예상) |
| 지배주주 순이익(억 위안) | 147 ~ 157 | 156.61 | 292.88 |
| 순이익 전년 대비 증감 | -16.09% | +4.38% | +87.01% |
| 평균 사육 원가(kg당) | 12.0위안 | 11.0위안 초반 타겟 | 10.0위안대 진입 목표 |
| 4분기 사육 원가(kg당) | 11.4위안 | – | – |
원가 경쟁력이 만든 ‘이익의 해자’
2025년 한 해 동안 동사는 킬로그램(kg)당 사육 원가를 전년 대비 2위안이나 낮춘 12위안으로 끌어내렸다. 특히 4분기에는 11.4위안까지 하락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비용 통제력을 보여주었다. 이는 돼지고기 판매가 하락에 따른 이익 감소를 상당 부분 방어하는 핵심 요인이 되었다.
정부 정책 부합 및 공급 조절
중국 정부의 ‘반과당경쟁’ 기조에 맞춰 동사는 무리한 확장 대신 내실 다지기에 집중했다.
- 모돈 감축: 지난해 말 기준 어미돼지(모돈) 사육량을 323.2만 마리로 전년 대비 8% 줄이며 공급 과잉 해소에 앞장섰다.
- 스마트 양돈: 지능형 급이 시스템과 질병 관리 자동화를 통해 폐사율을 낮추고 사료 효율을 극대화했다.
글로벌 확장: 동남아 시장 진출
내수 시장의 변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농업 대기업 BAF와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생산 기지를 구축하는 등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는 향후 중국 내 돈가 사이클에 구애받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타이증권은 “단기적으로는 돈가 약세로 인해 전년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으나, 2026년 하반기부터 공급 조절 효과가 나타나고 원가 절감이 지속되면서 2027년에는 순이익이 약 87% 급증하는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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