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GDP 성장률 4.8% 전망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2025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및 주요 경제 지표가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2026년 중국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은 **4.8%**로 제시하며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 2025년 4분기 및 12월 주요 경제 지표

구분2025년 12월 / 4분기전월 / 전분기 대비분석 및 비고
실질 GDP 성장률(YoY)4.5% (4분기)4.8% (3분기)높은 기저효과로 둔화됐으나 예상 부합
실질 GDP 성장률(QoQ)1.2% (4분기)1.1% (3분기)전분기 대비 성장 속도는 오히려 가속
소매판매 증가율0.9% (12월)1.3% (11월)소비 심리 위축으로 예상치(1.1%) 하회
공업생산 증가율5.2% (12월)4.8% (11월)수출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 상회
2025년 연간 GDP5.0% (누적)중국 정부 목표치(5% 내외) 달성

수출과 기술 혁신이 이끄는 견조한 성장세

4분기 GDP 성장률 둔화는 전년도의 높은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이며, 전분기 대비(QoQ) 성장률은 **1.2%**로 상승하며 견고한 회복 탄력성을 보였다. 특히 12월 공업생산은 컴퓨터, 전자설비, 제약 부문의 활약으로 자동차 및 공공사업의 둔화를 상쇄하며 **5.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6년 전망: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낙관론”

골드만삭스는 2026년 중국 경제가 4.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블룸버그 등 시장 전문가들의 평균 전망치인 **4.5%**를 웃도는 수치다.

  • 낙관적 배경: 강력한 수출 경쟁력 유지,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 개시에 따른 정부의 적극적인 기술 자립 및 현대 산업 시스템 투자 확대.
  • 리스크 요인: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와 가계 소비 회복 지연, 미국의 무역 규제 강화 가능성 등은 상존하는 변수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과 첨단 제조 분야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가 부동산 경기 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상쇄할 것”이라며 중국 경제의 체질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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