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허증권은 자광국미가 전략적 유상증자를 통해 반도체 산업 내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동사는 최근 14명의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종합반도체회사(IDM)인 **루이넝반도체(WeEn Semiconductors)**의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다.
루이넝반도체는 글로벌 사이리스터(SCR) 시장 점유율 1위(중국 내 기준)이자 탄화 실리콘(SiC) 다이오드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자광국미는 설계부터 웨이퍼 제조, 패키징 및 테스트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전 공정의 자립화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전력 반도체 분야로의 사업 확장은 물론, 자동차 전자제품과 산업용 기기 등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의 침투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자광국미 주요 재무 및 실적 전망
루이넝반도체의 실적 편입과 기존 FPGA, MCU 사업의 성장이 맞물리며 향후 3년간 폭발적인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 항목 | 2025년 (예상)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 매출액 (억 위안) | 64.22 | 73.68 | 83.78 |
| 매출 증감률 | 16.53% | 14.73% | 13.71%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16.68 | 19.42 | 24.31 |
| 순이익 증감률 | 41.42% | 16.45% | 25.18% |
| EPS (위안) | 1.96 | 2.29 | 2.86 |
| PER (배) | 44.16 | 37.92 | 30.3 |
인수 합병 및 신사업 확장 전략
동사는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전력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 공급자로 거듭날 계획이다.
- 루이넝반도체 인수 효과: IDM 인프라 확보를 통해 반도체 소자 생산 능력을 내재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 주력 기술 강화: 글로벌 수준의 SCR 및 SiC 기술력을 흡수하여 차세대 에너지 및 전기차 시장 내 지배력을 강화했다.
- 신성장 동력: AI+시각 감지, 첨단 MCU, FPGA 등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 개발에 집중하며 우주 개발 및 eSIM 분야로 사세를 확장 중이다.
- 시장 점유율 확대: 반도체 국산화 수요가 급증하는 환경 속에서 제조와 판매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여 점유율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자광국미는 이번 증자와 인수를 통해 단순 칩 설계사를 넘어 제조 역량을 갖춘 반도체 거물로 진화했다. 자동차와 우주 산업 등 미래 전략 산업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기업 가치의 재평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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