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42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21.43p(0.52%) 오른 4134.03p, 선전성분지수는 89.39p(0.62%) 상승한 14396.12p에 위치해 있다.
반도체주가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하이와 선전 지수가 모두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의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대만 반도체 기업 TSMC가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는 금일 아시아 증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중국 증시 내 반도체주 상승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른 전력망 설비 수혜 기대감 속 전력망 설비 섹터도 강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금일 섹터 동향을 보면 전력망 설비, 귀금속, 반도체, 희소금속, 비철금속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전 서비스, 문화 미디어, 게임, 의료 서비스, 의약품 상업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12월 중국 금융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시장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12월 중국의 대출 잔액, 사회융자 총액, 신규 대출, 광의통화(M2) 통화량 증가율은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차이신증권은 “완만한 상승장, 춘계 장세, 글로벌 투자 분위기 개선 등에 힘입어 A주 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며 “A주 시장이 새로운 매수 장세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A주의 우량 자산에 투자할 기회를 노려야 할 것”이라는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