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산업] 수출 환급세 폐지, 단기 수익성 악화 전망

중국 재정부세무총국은 2026년 1월 12일 일부 제품의 수출 환급세 정책을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6년 4월 1일부터 일부 농약 제품의 수출 환급세가 전격 폐지된다.

대상 품목에는 제초제 원약인 글리포세이트, 정제 글리포세이트, 아세틸아미다포스, 말라티온, 브로모포스, 에틸렌리, 알루미늄 글루포세이트, 디메토에이트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농약 기업의 단기 수익성을 압박할 것으로 분석된다.

단기적으로는 정책 시행 전 물량을 확보하려는 선수출 움직임과 봄철 국내 비축 수요가 맞물려 글리포세이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중장기적으로는 가격 상승폭이 환급세 폐지 효과를 상쇄하지 못할 경우, 비용 부담이 증가한 낙후 생산 설비의 퇴출이 빨라질 전망이다.

현재 글리포세이트 생산자의 총재고는 2024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향후 일정 기간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궈신증권은 이러한 산업 구조 개편 과정에서 상위 기업들의 수혜를 전망했다.


농약 수출 환급세 조정 주요 내용

구분세부 내용시행 예정일
정책 결정 기관중국 재정부, 세무총국2026. 01. 12.
핵심 조치일부 농약 제품 수출 환급세 폐지2026. 04. 01.
주요 대상 품목글리포세이트, 아세틸아미다포스, 말라티온
재고 현황2024년 이후 최저 수준 (생산자 총재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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