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중국 폴리에스테르 산업사슬 내 ‘반과당경쟁’ 정책 추진으로 업계 선두인 퉁쿤그룹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 분석했다. 2025년 12월 말 중국 폴리에스테르 필라멘트 대형 공장들이 자율적 감산을 결정함에 따라 제품 가격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주요 업체들은 POY 생산량 10%, FDY 생산량 15%를 줄일 계획이다. 이러한 감산 기조는 다가오는 춘제(설) 연휴 기간에도 지속 및 확대될 것으로 보여 공급 과잉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산업사슬별 동향 및 정책 효과
최근 중국 화학섬유 산업은 무분별한 가격 경쟁을 지양하는 ‘반과당경쟁’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원재료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는 양상이다.
- PX(파라자일렌): 해외 정제유 가격차 확대와 한국 내 대형 설비 가동 중단으로 공급이 축소되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 PTA: 2026년 신규 생산 설비 증설 계획이 없고 가공비가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다.
- 필라멘트: 수익성이 양호한 가운데 대형 기업들의 자율 감산이 더해지며 경기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
퉁쿤그룹 주요 품목별 감산 계획
동사를 포함한 대형 공장들의 구체적인 생산 조절 목표는 다음과 같다.
| 품목 | 감산 계획 비율 | 비고 |
| POY (사전연신사) | -10% | 자율 감산 추진 |
| FDY (완전연신사) | -15% | 자율 감산 추진 |
| 향후 전망 | 감산 확대 | 춘제 시기 연장 적용 예정 |
향후 실적 추정 및 성장성
둥우증권은 ‘반과당경쟁’ 정책 수혜로 동사의 수익성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2026년에는 순이익이 전년 대비 7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구분 | 2025년(E) | 2026년(E) | 2027년(E) |
| 매출액 (억 위안) | 952.8 | 998.72 | 1,032.2 |
| 매출액 증감률 | -5.95% | 4.82% | 3.35%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20.32 | 34.87 | 40.06 |
| 순이익 증가율 | 69.05% | 71.60% | 14.91% |
| EPS (위안) | 0.84 | 1.45 | 1.67 |
| PER (배) | 20.55 | 11.97 |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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