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장증권은 **비야디(BYD)**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차량 수출 100만 대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12월 일시적인 판매 조정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행보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지난 12월 비야디의 자동차 판매량은 42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3%, 전월 대비 12.5% 감소했습니다. 이 중 승용차는 41.5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연말 단기적인 수치 변동에도 불구하고, 연간 누적 판매량은 460.2만 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7% 성장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수출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글로벌 생산 거점 확보
가장 주목할 부분은 수출 실적입니다. 12월 수출은 13.3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132.4% 급증했습니다. 이로써 **연간 총 수출량은 105만 대(전년 대비 145% 증가)**를 기록하며 ‘수출 100만 대 시대’를 열었습니다.
- 해외 생산 현지화: 태국,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헝가리 등 주요 전략 요충지에 생산 시설을 확충하며 유럽, 동남아, 남미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넓히고 있습니다.
- 라인업 다변화: 하이브리드(PHEV)와 순수 전기차(BEV) 모델을 동시에 확대하며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하는 판촉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고급화와 스마트 기술로 다지는 미래 경쟁력
비야디는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기술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고급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거 출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해 테크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습니다.
[비야디(BYD) 주요 판매 및 수출 지표]
| 구분 | 2025년 전체 실적 (추정) | 전년 대비(YoY) 증감 | 비고 |
| 총 자동차 판매량 | 460.2만 대 | +7.7% | 안정적 내수 기반 유지 |
| 총 자동차 수출량 | 105만 대 | +145% | 연간 수출 100만 대 돌파 |
| 2026년 목표 | 500만 대 이상 | – | 점유율 확대 지속 전망 |
창장증권은 올해 비야디의 판매량이 500만 대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차세대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와 ‘슈퍼 e플랫폼’ 적용을 통해 차량 성능과 커넥티드 기술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쥔 비야디에 대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