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증권은 태양광 설비 수요가 굳건한 가운데 ‘반과당경쟁’ 정책 시행이 태양광 업계에 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1월 중국 내 신규 태양광 설비 수요는 22GW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급증한 수치이며, 올해 11월까지의 누적 수요 역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12월에도 내수와 수출 시장 모두에서 설비 수요 증가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태양광 신규 설비 수요 현황]
| 구분 |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 전월 대비 |
| 11월 신규 설비 | 22GW | -11.9% | 74.8% |
| 1~11월 누적 설비 | 274.89GW | 33.2% | – |
태양광 모듈 수출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됐다. 11월 수출액은 전년 및 전월 대비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누적 수출액은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수출량은 오히려 늘어나며 시장의 굳건한 수요를 증명했다. 이는 태양광 업계의 전반적인 공급 환경이 안정된 상태임을 의미한다.
[태양광 모듈 수출 및 발전 현황]
| 구분 | 수치 | 전년 동기 대비 | 전월 대비 |
| 11월 모듈 수출액 | 171.4억 위안 | 33.9% | 6.6% |
| 1~11월 누적 수출액 | 1,854억 위안 | -9% | – |
| 1~11월 누적 수출량 | 243.8GW | 5.8% | – |
| 11월 전력 생산량 | 412.2억 KWh | 23.4% | – |
중국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가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와 인프라 보완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행 중인 ‘반과당경쟁’ 정책도 업계의 이목을 끈다. 정부가 직접 태양광 설비의 납품가와 생산 원가를 모니터링하고 규제함에 따라 업계 내 고강도 구조조정이 단행됐다. 이를 통해 공급 과잉 문제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결과적으로 견조한 설비 수요와 가격 안정화 기대감 속에 태양광 업황은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업계를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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