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거래대금 급증에 上海 1.09% 상승

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4.86p(1.09%) 오른 4165.29p, 선전성분지수는 246.76p(1.75%) 상승한 14366.91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증시는 역대 최대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급등했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45조, 2.16조 위안으로 무려 3.6조 위안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연초 가계 자금의 이동과 은행, 보험, 펀드 업계의 주식 투자 비중이 대폭 상승 기대감 속 거래대금이 대폭 늘면서 증시의 상승 랠리를 이끈 주요한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12월 물가 지표가 개선됐고 이를 시작으로 경제 지표가 점차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면서 경기 회복 가능성에도 힘이 실렸다.

또한 테크주 중심의 강세가 돋보였다. 올해 정책 기조 중 경제, 사회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계획이 포함된 상황이기에 AI 테마를 중심으로 한 테크주가 상승했다.

중국 상무공작회의 중 주민 소비 회복 조치가 최우선 조치로 거론되면서 주민 소비 회복 기대감도 커졌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346.98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전자부품, 2차 전지, 전용 설비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증시에서는 소프트웨어, 인터넷, 문화·미디어, 항공우주, 게임, 통신, 컴퓨터, 조선 등 다수 업종이 상승했고 보험, 석유, 화학비료, 부동산 등 소수 업종이 하락했다.

AI 테마 강세로 소프트웨어, 인터넷, 문화·미디어 등 업종이 급등했고 올해 민간 우주 개발 프로젝트 규모가 예상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돼 항공우주, 통신 등 업종이 상승했다.

전 세계적인 군사적 긴장감 고조에 방산주도 강세였다.

중인증권은 “A주 시장은 현재 상승 랠리 중”이라며 “중장기 자금의 증시 유입을 이끌 제도적 환경 개선과 밸류에이션 회복, 내수 회복 및 산업 기술 혁신에 따른 수익성 회복 가능성이 증시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해외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며 글로벌 투자자의 자산 배치 과정에서 중국 자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 있다”면서 “A주 시장은 여전히 연초 이래 충분한 유동성 환경 조성과 및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촉발된 ‘춘계 장세’가 진행 중에 있어 연내 가장 확실한 투자 시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010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3%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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