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차이증권은 뇌의 신호를 디지털 기기로 전송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단순 연구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2026년은 글로벌 시장 리더인 **뉴럴링크(Neuralink)**의 대규모 생산과 중국 정부의 강력한 육성 정책이 맞물리는 핵심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BCI 시장의 3대 성장 동력
1. 글로벌 선도 기업의 양산 가속화
- 일론 머스크의 선언: 2026년부터 뉴럴링크 장치의 대규모 생산을 시작하고 수술 절차를 거의 완전히 자동화할 계획이다.
- 임상 성과: 첫 번째 인간 이식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마우스를 조종하는 등 실질적인 데이터가 축적되며 기술적 신뢰도가 높아졌다.
2. 중국 정부의 전략적 정책 지원
- 로드맵 확정: 공업정보화부 등 7개 부처는 2027년까지 핵심 기술 체계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지방 정부 공조: 베이징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전극·칩 등 핵심 부품 자립화를 위한 특별 보조금과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3. 기술적 돌파 및 응용 확대
- 신호 효율 개선: 비상장사인 제티의료는 256채널 무선 시스템을 통해 신호 교환 효율을 60% 이상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 다양한 기술 스펙트럼: 두개골을 직접 뚫는 침습형부터 안전성이 높은 비침습형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진화하며 의료용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자율주행 보조 등 소비자용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BCI 기술 방식별 특성 비교
| 구분 | 침습형 (Invasive) | 반침습형 (Semi-invasive) | 비침습형 (Non-invasive) |
| 방식 | 뇌 조직 내 전극 삽입 | 뇌 표면(대뇌 피질) 배치 | 두피 위 웨어러블 장치 |
| 장점 | 신호 정확도 및 해상도 최고 | 수술 리스크 감소, 신호 양호 | 안전성 확보, 낮은 비용 |
| 단점 | 감염 위험 및 복잡한 수술 | 개두술 필요 | 신호 간섭 및 정확도 낮음 |
| 응용 | 사지마비 환자 재활, 시력 복구 | 뇌전증 치료, 정밀 제어 | 게임, 스마트홈, 웰니스 |
향후 전망 및 핵심 수혜주
중장기적으로 BCI는 생성형 AI, 휴머노이드 로봇과 결합하여 인간의 인지 능력을 확장하는 핵심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로봇의 미세한 동작을 인간의 뇌파로 직접 제어하는 기술은 산업 및 가사 서비스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
핵심 관련주:
- 메이하오메디컬(301363.SZ): 정밀 의료기기 및 소모품 제조 강점
- 아이펑메디컬(300753.SZ): 뇌신경 관련 자극 및 모니터링 장비 전문
- 샹위메디컬(688626.SH): 재활 의료 기기 및 BCI 응용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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