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정부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신랑재경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선진 제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 3개년 액션플랜’**을 공개하고, 전통 산업의 혁신과 신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석유화학공업, 철강, 비철금속 등 기존 주력 산업은 신소재 개발과 사업 효율성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한다. 특히 국산화 비중을 높이고 핵심 기술 성장을 달성한 기업에는 상품 판매액의 최대 **20%**에 달하는 파격적인 보조금을 지급한다.
상하이 선진 제조업 육성 주요 지원 및 목표
| 지원 분야 | 주요 내용 | 최대 혜택 규모 |
| 기술 혁신 보조금 | 국산화 및 핵심 기술 성장 달성 시 | 2,000만 위안 (판매액의 20%) |
| 탄소 절감 혜택 | 탄소 배출량 저감 (톤당 1,000~2,000위안) | 1,000만 위안 |
| 금융 지원 | 설비 교체 및 확충 시 이자 할인 | 0.8% ~ 1.3% (금리 우대) |
| 2028년 목표 | 매출 10억 위안 이상 기업 육성 | 100곳 이상 |
신흥 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도 구체화했다. 스마트 커넥티드 카, 첨단 설비, 친환경·저탄소 등 기존 유망 분야는 물론, eVTOL(전동 수직 이착륙기), 민간 우주 개발, 휴머노이드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집중 지원한다. 오는 2028년까지 신흥 산업 내 주요 기업 수를 500곳 이상으로 늘려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제조업의 녹색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탄소 배출 저감 성과에 따른 직접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기업들이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자 할인 혜택도 병행한다.
상하이시는 이번 액션플랜을 통해 제조업의 고도화를 실현하고, 차세대 기술이 경제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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