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중앙 국영기업을 대상으로 신흥산업 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7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지난 5~6일 쓰촨성 시찰 과정에서 장위줘 국자위 주임은 중앙 국영기업의 생산 시설을 방문하고 향후 성장 방향을 논의했다.
장위줘 주임은 중앙 국영기업이 중국 경제와 사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영기업이 실물경제 회복, 과학기술 혁신, 그리고 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중앙 국영기업(SOE) 전략적 신흥산업 투자 현황 및 목표
| 구분 | 2023년 성과 | 2024년 1~11월 성과 | 2025년 목표 |
| 전략적 신흥산업 투자액 | 2.2조 위안 | 2.0조 위안 | 지속 확대 |
| 전년 대비 투자 증가율 | 32.1% | 18.7% | – |
| 전체 투자 중 비중 | 35.2% | 40% 이상 | – |
| 수익 기여도 목표 | – | – | 35% (매출 비중) |
특히 이번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2026~2030년) 기간 중 예상되는 혁신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 국영기업의 선제적 투자를 주문했다. 장위줘 주임은 신흥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국영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주요 투자 및 육성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전략적 신흥산업: 신에너지, 전기차, 신소재, 항공우주 등
- 미래 산업: 양자 기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휴머노이드 로봇, 6G 등
- 산업 고도화: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한 전통 제조업의 스마트·그린 전환
이 외에도 중앙 및 지방정부가 신흥산업 육성에 긴밀히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신흥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제 구조를 첨단 산업 중심으로 재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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