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10p(0.05%) 오른 4085.77p, 선전성분지수는 8.01p(0.06%) 상승한 14030.56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기술적 조정 압력을 딛고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 지수의 연속 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이 컸으나 장막판 반등에 성공, 14영업일 연속 상승 기록을 세웠다.
또한 동아시아에 드리운 지정학적 리스크도 증시에 부담을 끼쳤다. 중국 정부가 대(對) 일본 수출 규제 카드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일본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돼 동아시아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중됐다.
아직 구체적인 수출 관리 품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반도체나 희토류, 전자부품 등 품목이 포함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부양책 기대감도 이어졌다. 지방정부 주요 회의에서 주민 소비 회복을 중심으로 한 부양책 기조가 점차 공개되면서 부양책 기대감에 힘이 실렸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633.24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전자제품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20조, 1.66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전자화학품, 석탄, 반도체, 전력망 설비, 희소금속, 에너지 금속, 관광·숙박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방산, 교육, 증권, 귀금속, 의료미용, 교통운수 등 업종은 하락했다.
중일 갈등 악화로 일본이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나설 경우 중국계 기업에 성장 기회가 조성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자화학품, 반도체 등 업종이 상승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0187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2%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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