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2026년 첫 거래일 급등, 上海 1.38% 상승

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4.58p(1.38%) 오른 4023.42p, 선전성분지수는 303.61p(2.24%) 상승한 13828.63p에 거래를 마감했다.

2026년 첫 거래일부터 급등했다.

금일 증시는 장 초반부터 상승에 성공,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했고 이중 상하이 지수는 올해 첫 거래일부터 4000p 돌파에 성공했다.

부양책 기대감이 가중됐다.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경기 확장 국면을 기록했던 만큼 이를 토대로 나머지 경제 지표도 개선됐을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며 증시에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또한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제도 1차 보조금 책정에 연초부터 본격적인 소비 진작 정책이 시행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졌다.

이에 더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의 신기술 지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40.78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반도체, 전자부품, 2차 전지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07조, 1.48조 위안을 기록하며 전 영업일 대비 약 4,000억 위안 늘었다.

금일 증시에서는 보험, 헬스케어, 조선, 반도체, 귀금속, 게임, 소프트웨어, 인턴세, 전자부품, 에너지 금속, 통신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관광·숙박, 민항기·공항, 은행, 자동차 등 소수 업종이 하락했다.

연초 부양책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한 만큼 테크주, ‘과당경쟁’, 헬스케어 등 업종이 강세였다.

화타이증권은 “‘위안단(元旦, 1월 1일)’ 연휴 동안 해외 중국 기업 주식이 상승하며 낙관적인 시각이 부상했으나 베네수엘라 사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시장의 단기적인 추세 예측 난이도는 높아졌다”면서 “단 지정학적 리스크가 ‘춘계 장세’의 상승 추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지난 12월 제조업 PMI 개선과 시장 유동성 환경 개선, 적극적인 부양책 시행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춘계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023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8%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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