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첫째 주, 중국 증시는 강력한 ‘춘계 장세(Spring Rally)’ 진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5대 증권사는 공통적으로 정부의 공격적인 재정 부양책과 이구환신(소비 진작) 정책이 연초 시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1. 5대 증권사 주간 증시 전망 요약
| 증권사 | 핵심 키워드 | 주요 전망 내용 |
| 둥우증권 | 재정 지출 확대 | 적자율 인상(0.2%p) 및 이구환신 보조금 조기 집행으로 소비 테마 강세 전망 |
| 카이위안증권 | 춘계 장세 본격화 |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속 휴머노이드, 석유화공, 비철금속 등 정책 수혜주 주목 |
| 궈신증권 | 대형주 강세 | 제조업 PMI 회복에 따른 대형 제조 기업 및 과학기술·소비 대장주 주도 예상 |
| 화위안증권 | 경제 지표 턴어라운드 | 12월 제조업 PMI의 경기 확장 국면(50 이상) 진입 및 수출 경기 회복 기대 |
| 완허증권 | 이구환신 집중 | 625억 위안 규모의 1차 보조금 집행으로 가전·자동차·AI·로봇 업종 수혜 |
2. 금주의 테마별 탑픽 (Top Picks)
각 증권사가 추천한 종목들은 현재 중국 정부가 밀고 있는 소비 진작, 기술 자립, 에너지 효율 정책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소비 및 전통 대형주]
- 귀주모태주 (600519.SH): 연초 소비 회복의 상징적 종목 (둥우증권 추천)
- 페트로차이나 (601857.SH): 업황 개선 및 대형주 강세장의 주역 (궈신증권 추천)
[반도체 및 과학기술]
- SMIC (688981.SH): 중국 반도체 자급자족의 핵심 (카이위안증권 추천)
- 쥔정반도체 (300223.SZ): 반도체 설계 및 기술 성장주 (카이위안증권 추천)
- 마이웨이테크 (300751.SZ): 신기술 적용 및 생산성 향상 수혜 (화위안증권 추천)
[신에너지 및 첨단 제조]
- 균승전자 (600699.SH): 자동차 이구환신 및 전장 부품 수혜 (완허증권 추천)
- 삼화 (002050.SZ): 휴머노이드 및 로봇 산업 상용화 기대주 (완허증권 추천)
3. 투자자 체크포인트: ‘이구환신’ 625억 위안의 의미
이번 주 증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초장기 특별 국채 625억 위안의 조기 배정이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당국이 1분기 내수 활성화를 위해 ‘속도전’에 나섰음을 의미한다.
- 자동차: 차량 가격의 최대 12%(최대 2만 위안) 보조금 지급 방식 도입.
- 가전: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위주의 보상 판매 강화.
- IT 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기기로 보조금 범위 확대.
증권가 한 줄 평: > “지난해의 조정기를 지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정부의 강력한 ‘돈 풀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주는 정책 수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소비재 대장주와 첨단 제조주의 반등 폭을 확인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