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2026년 첫 거래일 4000p 돌파 성공, 上海 1.07% 상승

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2.61p(1.07%) 오른 4011.45p, 선전성분지수는 252.30p(1.87%) 상승한 13777.32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2026년의 첫 거래일 오전장 상하이 지수는 4000p를 돌파했다.

금일 장 초반부터 중국 증시는 강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2026년의 첫 거래일을 시작했다. 지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강한 회복세를 보였고 12월 경제 지표가 11월보다 나았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인 만큼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증시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부양책 기대감도 큰 몫을 했다. 지난 12월 말 중국 정부가 이미 ‘제1차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 보조금’ 625억 위안을 편성해 지방정부에 하달한 만큼 연초부터 강한 주민 소비 회복 기대감이 조성됐다.

환율 부문도 증시의 상승에 기여했다. 역외 환시장 내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6.97위안 선으로 7위안을 밑돌면서 위안화 가치가 절상돼 외인 회귀 가능성이 거론됐다.

오전장 증시에서는 보험, 헬스케어, 반도체, 게임, 귀금속, 조선, 통신, 비철금속, 인터넷, 소프트웨어, 2차 전지, 전자부품, 부동산, 희소금속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민항기·공항, 관광·숙박, 철도, 모터, 석유, 소매, 물류, 자동차 등 업종은 하락했다.

UBS는 “올해 중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상승폭 확대, 생산자물가지수(PPI) 하락폭 축소 등 요인이 기업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추가로 부양책 시행과 ‘과당경쟁’ 문제 해소 조치로 기업 수익성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A주 상장사의 이익 증가폭이 8%에 육박할 것”이라 전망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