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0.16p 내린 3965.12p, 선전성분지수는 66.97p(0.49%) 상승한 13604.07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상하이 증시는 순환매 움직임 속 혼조세를 보이다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강한 순환매 움직임이 나왔다. 이달 정부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던 주민 소비 회복, ‘과당경쟁’ 테마 위주로 하방 압력이 가중된 반면 테크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의 추가 하락을 저지했다.
특히 연말·연초 고강도 소비 진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크나, 단기 주가 상승폭이 컸기에 차익실현 압력이 가중됐다.
또한 자원주 약세도 부각됐다. 고공행진을 이어왔던 국제 금, 은 가격이 돌연 급락했는데, 그간 시장에서는 귀금속 가격 하락 우려가 시장을 압박해왔던 만큼 자원주도 다소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연말 막바지 정부 부처 회의 소식도 전해졌다. 국가에너지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중앙농촌공작회의 등이 열리며 내년도 및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관련 정책 기조가 공개됐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387.72억 위안 순매도했고, 이 중에서도 통신, 전자부품, 풍력 등 업종 순으로 매도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8,875억, 1.26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모터, 에너지 금속, 전자제품, 문화·미디어, 반도체, 컴퓨터, 인터넷 등 업종이 상승한 반면 소매, 신재생에너지, 보험, 교육, 인프라, 철도, 전력, 부동산, 희소금속 등 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인공지능(AI) 테마가 강세를 보였고 내년 휴머노이드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휴머노이드 테마도 급등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0348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2% 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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