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모터(09863.HK), 37억 위안 규모 자금 조달로 2026년 ‘100만 대’ 목표 가속화

중국의 신흥 전기차 제조사 **립모터(Leapmotor, 09863.HK)**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립모터는 **이치주식투자(E-chi Equity Investment)**와 약 37억 4,400만 위안(한화 약 7,000억 원) 규모의 국내 자본 주식 청약매수 협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립모터는 주당 50.03위안의 가격으로 총 74,832,245주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은 립모터가 최근 선언한 ‘2026년 연간 판매 100만 대’‘순이익 50억 위안’ 달성을 위한 핵심 재원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립모터 조달 자금 운용 계획]

투자 항목비중 (%)주요 세부 내용
연구개발(R&D)50%차세대 LEAP 3.5 아키텍처 및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운영 자금 및 일반 용도25%기업 운영 효율성 제고 및 안정적 공급망 관리
마케팅 및 서비스 네트워크25%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판매·서비스 지점 확대 (1,500개 목표)

립모터는 올해 11월에만 7만 대가 넘는 차량을 인도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으며, 연간 판매 목표인 50만 대를 조기 달성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스텔란티스(Stellanti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등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어, 이번 자금 조달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강력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는 대형 SUV인 D19와 보급형 라인업인 A시리즈 등 4종의 신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립모터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증권가는 이번 증자가 립모터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술 혁신 속도를 높여 전기차 시장 내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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