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97p(0.53%) 오른 3940.95p, 선전성분지수는 117.43p(0.88%) 상승한 13486.42p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중국 증시는 연말 랠리 기대감이 고조되며 상승 마감했다.
올해를 한주 남짓 남긴 상황 속 내년 및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정책 기조가 확인되면서 정책 테마 중심의 상승세가 나왔다.
특히 증시의 조정이 일단락됐다는 평가가 시장의 지배적인 시각이고 정부의 부양책 기조가 선명한 만큼 이른 시점에 ‘춘계 장세’에 돌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연말 랠리에 힘이 실렸다.
기관성 자금도 매수세를 기록하면서 연말 기관성 자금 이익실현 압력도 크게 완화됐다.
또한 엔비디아의 ‘H200’ 칩이 이르면 내년 ‘춘제(春節, 중국의 설)’ 연휴 전 교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전자제품, 부품 업종에 활력이 돌았다. ‘H200’ 칩을 토대로 더 고성능 전자제품·부품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금일 주력자금(기관성 자금)은 53.35억 위안 순매수했고 이 중에서도 전자제품, 전자부품, 전원 설비 등 업종 순으로 매수세가 컸다.
금일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7,739억, 1.11조 위안을 기록했다.
금일 증시에서는 전원 설비, 방산, 전자제품, 통신,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전자부품, 소프트웨어, 2차 전지 등 다수 업종이 상승한 반면 귀금속, 식음료, 소매, 주류, 은행 등 업종은 하락했다.
화진증권은 “단기적으로 시장 유동성 환경이 더 완화되고 기술 혁신을 야기할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테크주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최근 테크주,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및 투심이 약간 높은 편인 만큼 업계 내 순환매 움직임이 나오며 투자기회가 포착될 것”이라 전망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은 7.0471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7% 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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