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롄홀딩스(000036.SZ) 리튬 사업 진출 선언… 아르헨티나 최대 염호 지분 확보

화롄홀딩스가 부동산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차세대 핵심 자원인 리튬 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22일 밤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1.75억 달러(약 2.45억 위안)**를 투입해 아르헨티나 리튬 탐사 전문 기업인 **Argentum Lithium S.A.**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수의 핵심은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위치한 Arizaro(아리사로) 프로젝트의 권익 확보에 있다. 거래가 완료되면 화롄홀딩스는 해당 프로젝트의 80% 권익을 소유하게 된다. Arizaro 염호는 남미 리튬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가장 큰 미개발 염호 중 하나로, 총면적이 약 1,970km²에 달해 향후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화롄홀딩스 아르헨티나 리튬 프로젝트 개요]

항목세부 내용
인수 대상Argentum Lithium S.A. 지분 100%
인수 금액1.75억 달러
확보 권익Arizaro 프로젝트 권익 80%
프로젝트 위치아르헨티나 살타주 Arizaro 염호구
보유 자산리튬 염호 채광권 6개 포함

이번 프로젝트가 포함된 살타주는 최근 포스코홀딩스, 간펑리튬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출하며 전 세계 리튬 공급망의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한 곳이다. 화롄홀딩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의 부동산 개발 및 서비스 관리 사업에 이어 리튬 추출 및 자원 개발이라는 강력한 신성장 동력을 장착하게 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동사가 고부가가치 자원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사상 최대 규모의 미개발 염호 지분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리튬 가격 반등 시 이익 탄력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상기 호재가 전해진 23일, 화롄홀딩스 주가는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 **상한가(+10.05%)**인 6.13위안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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