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전자제품 및 휴머노이드 외장재 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창잉정밀(300115.SZ)**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기존 3C(컴퓨터·통신·가전) 부품의 강점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신에너지 자동차(NEV) 핵심 부품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골격 분야의 핵심 주도주
창잉정밀은 2024년부터 휴머노이드 산업에 본격 진출하여 로봇의 ‘뼈대’가 되는 골격 및 관절 부품 공급에 집중해 왔다. 특히 소재의 다변화와 정밀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두 로봇 제조사들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 부품 다양성: 알루미늄, 티타늄 합금부터 고기능성 플라스틱(PEEK), 탄소 섬유 등 400개 이상의 부품 번호(SKU)를 공급 중이다.
- 공급 실적: 2024년 8월 말 기준 휴머노이드 관련 누적 공급액이 8,000만 위안을 돌파하며 실질적인 매출 기여가 시작되었다.
- 주요 타겟: 로봇의 **데구리(Dexterous Hands, 정밀 손)**와 신체 관절부의 전동 및 구조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신에너지 자동차 및 배터리 외장재의 동반 성장
주력 사업인 배터리 구조 부품 사업 또한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의 팽창과 함께 안정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 팩에 사용되는 정밀 외장재 수요가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창잉정밀 주요 사업 부문별 성장 동력]
| 사업 분야 | 핵심 성장 요인 | 주요 제품 및 기술 |
| 휴머노이드 | 글로벌 로봇 제조사 주문 폭증 | 합금 골격, 관절 힌지, 정밀 손 부품 |
| 배터리 외장재 |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급증 | 배터리 케이스, 커버, 고체 배터리용 구조재 |
| 전자제품(3C) | 폴더블폰 및 AI 스마트폰 보급 확대 | 티타늄 미들 프레임, 힌지 부품 |
재무 전망 및 밸류에이션
중유증권은 일시적인 비용 반영으로 인한 2025년 순이익 감소 이후, 2026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폭발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로봇 사업의 비중 확대가 멀티플 상향의 핵심 근거가 될 전망이다.
[창잉정밀 향후 실적 및 PER 전망]
| 회계연도 | 지배주주 순이익 | 전년 대비 증감 | PER (배) |
| 2025년(E) | 6.47억 위안 | -16.11% | 76.09배 |
| 2026년(E) | 9.45억 위안 | +46.08% | 52.09배 |
| 2027년(E) | 13.04억 위안 | +37.95% | 37.76배 |
생산 능력 확충 및 글로벌 거점 확보
동사는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전시 바오안구에 약 6만㎡ 규모의 로봇 지능형 제조 산업단지를 구축했으며, 이는 2025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멕시코, 헝가리 등 해외 생산 기지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창잉정밀은 정밀 금형 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풀-소재(Full-material) 및 전-공정(Full-process) 공급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기업이다. 2026년 이후 로봇 산업의 본격적인 개화와 함께 동사의 기업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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