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상해국제공항(600009.SH), 신규 면세점 계약, 목표가 34.5위안

CICC는 신규 면세점 경영권 계약을 체결한 **상해국제공항(600009.SH)**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가 34.5위안을 유지했다. 동사는 최근 ‘면세점 프로젝트 경영권 양도 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글로벌 및 로컬 면세 사업자와의 협력 방안을 확정했다.

글로벌 면세업체 유치 및 경영권 분배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면세업체인 **듀프리(Dufry)**와 중국 최대 면세업체인 **차이나듀티프리(CDFG)**가 각각 낙찰을 받았다. 경영 기한은 2026년 초부터 2033년 말까지 약 8년간 이어진다.

[상해국제공항 면세점 프로젝트 낙찰 현황]

낙찰 업체대상 구역경영 기한
듀프리(Dufry)푸둥 T1 + S12026년 초 ~ 2033년 말
차이나듀티프리(CDFG)푸둥 T2 + S2 / 훙차오2026년 초 ~ 2033년 말

합자회사 설립을 통한 수익 구조 고도화

동사는 단순히 경영권만 양도하는 것이 아니라, 낙찰 업체들과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직접 경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상해국제공항의 합자회사 지분 보유 비중은 4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 경쟁 환경 구축: 두 면세업체 간의 상호 경쟁을 유도하여 공항 판매액 증가를 도모한다.
  • 임대료 수입: 연간 최저 임대료는 약 7.6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 할인율 적용: 푸둥공항은 8~24%, 훙차오공항은 8~22%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익 전망치 상향 및 밸류에이션

CICC는 합자회사의 지분율이 예상보다 높게 설정됨에 따라 투자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공항 이용객 회복과 더불어 면세 사업의 질적 성장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

[상해국제공항 연도별 이익 전망]

구분이익 전망치전년/기존 대비 변동
2025년 이익(E)22.6억 위안유지
2026년 이익(E)28.2억 위안기존 대비 3% 상향

상해국제공항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 확보는 물론, 합자회사를 통한 추가적인 이익 배당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공항 면세 판매액의 증가와 함께 동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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