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기관성 자금 유입 기대감에 上海 0.16% 상승

1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6.12p(0.16%) 오른 3876.40p, 선전성분지수는 112.73p(0.85%) 하락한 13111.78p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금일 오전장 상하이 증시는 기관성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 마감했다.

전 영업일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 기대감이 증시에 적절히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증시의 추가 하락 우려가 완화됐고 상장지수펀드(ETF)에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다는 소식도 전해져 기관성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졌다.

특히 전 영업일 CSI300ETF, A500ETF 등 다양한 ETF에 자금이 대거 몰렸고 증시 내 기관성 매수세도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연말 기관의 이익실현 움직임이 일단락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에 더해 내년에도 올해 이상의 소비 진작 정책이 시행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만큼 연말·연초 소비 회복세가 예상보다 클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며 소비 테마에 활력이 돌고 있다.

또한 11월 경제 지표는 다소 아쉬웠으나 이를 토대로 더 강한 경기 부양책이 시행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거론되며 증시의 상승에 힘을 보탰고 정책 수혜 테마, 업종 중심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오전장 증시에서는 2차 전지, 증권, 전자화학품, 자동차 등 소수 업종 외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항공우주, 소매, 통신, 부동산, 문화·미디어, 식음료, 귀금속, 게임 등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소비 테마 외에도 ‘민간 우주 개발’, ‘과당경쟁’ 등 다양한 테마 모두 상승한 반면 CICC의 증권사 인수합병(M&A) 계획 공개됐음에도 증권주는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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