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항주SILAN전자(600460.SH)가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93.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고,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59억 위안으로 90.7% 감소했다.
소비전자 시장 수요가 둔화되고 칩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총이익률이 22.2%로 전년 대비 7.2%p 하락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24.6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 증가, 전분기 대비 1% 증가했고,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5% 증가, 전분기 대비 206.4%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22.1%로 전년 동기비 4.07%p 하락, 전분기 대비 3.19%p 상승했다.
지난해 동사의 집적회로 매출은 31.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88%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29.47%로 5.56%p 하락했다.
분립기 매출은 48.3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18%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22.73%로 7.49%p 하락했다.
동사 제품의 다양성은 확대됐고, 자동차 제품이 빠르게 추진됐다.
한편 동사의 탄화 규모 모듈은 이미 대량 인도가 시작됐다. 동사의 6인치 탄화규소는 이미 월간 생산력이 9천 편에 달하며 올해 탄화규소 매출 목표는 10억 위안이다.
이를 기초로 동사는 샤먼시 인민정부, 샤먼시 하이창구 인민정부와 ‘8인치 SiC 파워디바이스 칩 제조 생산라인 프로젝트 전략적 협력 기초 협의’를 체결했고, 이를 통해 8인치 탄화규소 생산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18억/5.47억/7.2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72/3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19/0.33/0.4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5.2/55.3/41.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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