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자본시장 개혁 방향성을 공개하면서 화제이다.
15일 차이롄서에 따르면 당일 개최한 중국 증감회 부처 회의에서는 자본시장 관련 정책 기조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15·5 계획) 기간 동안 자본시장의 안정성, 투·융자 환경 등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과학 기반의 자본시장 육성 집중
우선 증감회는 이번 ’15·5 계획’ 기간 내 과학 기반의 자본시장 육성 계획, 목표 등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자본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장사의 더 많은 이익배당과 중장기 투자 자금의 증시 유입을 이끌어 중국 자본시장의 투자 매력을 높이는데 집중한다.
커촹반·촹예반 지수 개혁 가속화
또한 촹예반, 커촹반 지수 개혁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커촹반, 촹예반 지수가 과학기술 기업, 중소기업, 민간기업 특화 증권 지수인 만큼 더 많은 기업의 증시 상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리감독, 모니터링 조치를 실시한다. 이들의 조건에 맞춘 상장, 융자, 중장기 자금 유입 등 제도를 보완할 방침이다.
금융 업계 개혁 및 외국계 자본 유입 촉진
증권, 공모펀드, 사모펀드 업계에 대한 개혁 조치도 함께 실시한다. 글로벌 일류 증권사를 만들어 글로벌 증권 업계 시장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공모·사모펀드 업계가 주력사업에 집중한 투자에 나서도록 장려한다.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등 외국계 자본의 중국 자본시장 유입을 이끌 지원 조치도 마련한다.
리스크 관리 강화 및 핵심 제도 마련
특히 이번 ’15·5 계획’ 기간 동안 자본시장의 리스크 관리와 심화 개혁, 핵심 제도 마련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는 안정적으로 목표를 완수하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 외에도 자본시장 불법 행위 근절, 리츠(부동산투자신탁, REITs) 시범안 확대, 선물 상품 확대 등에 대해서도 정책 보완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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