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하이종합지수는 3100p~3200p 사이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방향을 탐색하고 있다.
29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상승세로 장을 시작한 후 28일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7,417억 위안까지 축소됐다.
그러나 시장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도 외자는 최근 A주 투자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최근 UBS는 현재 시장 거시환경이 2015년, 2016년 상황과 흡사하며 상장사 펀더멘털은 2015년, 2016년보다 좋고, MSCI 차이나인덱스의 밸류에이션은 10.5배 정도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밸류에이션에 상승 여력이 크며 현재 A주 시장은 정리 후 상승의 과정에 있다고 분석했다.
UBS 외에도 최근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해외 기관 역시 A주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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