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미 금리 0.25%p 인하, 上海 0.01% 상승

11일 오전 9시 46분(현지시각) 상하이종합지수는 0.36p(0.01%) 오른 3900.86p, 선전성분지수는 60.12p(0.45%) 상승한 13376.54p에 위치해 있다.

미국의 금리가 인하된 가운데 중국 증시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범위를 3.5~3.75%로 제시했다.

이는 이전 대비 금리가 0.25%p 인하된 것으로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기조가 지속되면서 중국도 통화정책 조절의 여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호재에 속한다.

그러나 이번 금리인하는 일찍이 예상됐었고, 인하 폭도 시장 전망치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하고 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이 2025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5%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은 금일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반영되고 있다. 이는 10월 전망치 대비 0.2%p 상향된 것이다.

섹터 동향을 보면 귀금속, 전력망 설비, 항공우주, 유리섬유, 비금속 재료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상업 및 백화점, 부동산 개발, 가정용 경공업, 식음료, 부동산 서비스 등 섹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는 순환매 장세의 특징이 두드러지면서 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소비 관련 업종들이 대부분 금일 하락세로 전환됐다.

화신증권은 “보험, 공모펀드, 증권사 등 3대 정책 호재로 시장의 추가 자금 유입이 촉진되고 있으며, 이는 2026년 A주 시장에 정책과 유동성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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