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질 높고 충분한 일자리 촉진해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질이 높고 충분한 일자리를 촉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질 높고 충분한 일자리 촉진에 대한 제14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시 주석은 질이 높고 충분한 일자리를 촉진하는 것은 신시대, 새로운 여정의 일자리 업무의 새로운 위치이자 새로운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 사상을 견지하고 노동자의 자주적인 일자리, 시장 조절로 인한 일자리, 정부가 촉진한 일자리, 창업 장려 등 방침을 전면 실시해 일자리의 질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양을 합리적으로 증가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속 노동자의 획득감, 행복감, 안정감을 높이며 중국식 현대화를 통한 강국 건설 전면 추진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강력히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이를 위해 향후 새로운 발전 이념을 바탕으로 질적 발전의 과정이 일자리 질 향상의 과정이 되어야 할 것이며 현대화 인력 자원을 육성해 인력 자원과 일자리의 수급 모순을 해결하고, 중점 계층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완비해야 할 것이라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 시스템 개혁을 심화하고 노동자의 권익 보장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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