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109.57p(-0.46%)
-선전성분지수 9391.05p(-1.23%)
-촹예반지수 1806.25p(-1.35%)
-홍콩항셍지수 18821.16p(-0.03%)

<정책/이슈>
◆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당위원회 확대회의 개최
-국유기업의 합병 추진해 질과 효율 높이며 새로운 산업 분야에 적극 진출할 것을 강조
-지역에 맞는 제도 실시해 신품질 생산력 발전시키고 새로운 발전 동력 대대적으로 육성해야
◆ 금융감독관리총국 당위원회 회의 개최
-금융과 부동산의 선순환 촉진해 도시 부동산 융자 협조 메커니즘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부동산 프로젝트의 합리적인 융자 수요 충족하고 보장성 주택을 대대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
◆ 광저우시, 부동산 대출 신규 정책 발표…부동산 정책 조치 최적화
-첫 주택에 대한 첫 납입금 최저 비율 15%, 부동산 대출 금리 하한 폐지
-같은 날 광저우시의 주요 은행 첫 주택 대출 금리 3.4%, 두 번째 주택 대출 금리 3.8%로 조정

<산업>
◆[설비] 국산화에 국가대펀드 자금 집중될 듯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 3기(이하 국가대펀드) 출범에 반도체 업계의 국산화 비중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
-‘국가대펀드’의 규모는 3,440억 위안으로 앞서 1기 국가대펀드의 987.2억 위안, 2기의 2,041.5억 위안을 합한 것보다 커
-투자 범위는 반도체 제조 설비와 관련 소재, 시스템인패키지(SiP) 등 분야가 주류일 것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한층 더 촘촘해졌고 기술 및 기타 연관 산업사슬의 수급난 문제도 공존하고 있어 올해 ‘국가대펀드’는 국산화 비중을 높이는데 집중한 투자에 나설 것
-반도체 설비와 소재, 선진 SiP 기술 등 분야가 주요한 ‘국가대펀드’의 투자처로 지목되고 있어 관련 업계 주도주나 기술력을 가진 강소기업 등을 주시해야 할 것
-베이팡화창(002371.SZ), 통푸마이크로(002156.SZ), 징처전자(300567.SZ) 등 추천주 제시
◆[부동산]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 확산…관련주 주목
-지난주 중국 여러 도시에서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계약금 비율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
-광둥, 광시, 허베이, 산시, 하이난, 윈난, 충칭 등 지역에서 이미 계약금 비율을 첫 주택 최소 15%, 두 번째 주택 최소 25%로 조정
-첫 주택과 두 번째 주택에 대한 주담대 금리 하한선을 폐지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 양방향에서 정책이 힘을 발휘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펀더멘털이 바닥을 치고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
-추천주로 보리부동산(600048.SH), 빈장부동산그룹(002244.SZ), 초상사구(001979.SZ) 등을 제시

<기업>
◆ 만화화학(600309.SH) 전 거래일 종가 90.12위안(-0.46%)
다수 프로젝트 순조롭게 추진 중 ‘매수’
-5월 16일 펑라이완화화학은 아크릴산 및 에스테르 2기 프로젝트의 연간 생산력 16만 톤 규모의 아크릴산 생산장치, 40만 톤 규모 부틸 아크릴산 생산장치 및 관련 공용 공정과 보조 시설을 신규 건설 계획, 5월에 공사 시작해 14개월 소요 예상
-2기 펑라이 기지의 연간 40만 톤 규모 POE 프로젝트도 이미 착공, 2025년 말이면 완공돼 정식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올해 동사는 다수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POE, 시트랄, 프로판 탈수소, 에틸렌 프로젝트를 추진
-동사는 MDI 기술 개조 및 생산력 확대를 추진하며 제품 생산력을 모두 확대 중이며 이를 통해 화학공업 산업의 선두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
◆ 하이크비전(002415.SZ) 전 거래일 종가 32.59위안(+0.03%)
AI 기술 통한 성장 기대 ‘매수’
-동사는 글로벌 CCTV 업계 주도주로 미국의 규제 등 다사다난한 사건을 겪으며 기술력 보강에 주력
-현재 AI 기술을 활용한 CCTV부터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에 성공
-2021년 동사가 ‘스마트 IoT’ 사업을 신설하며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전환을 시도한 이후부터 꾸준히 IoT 기술을 기반으로 AI 기술 활용 시도에 나서면서 CCTV 사업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보강 중
-동사의 AI 기술이 CCTV를 넘어 다양한 산업군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AI 기술이 동사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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