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증권은 **고션하이테크(002074.SZ)**의 배터리 출하량이 크게 늘었고 기술력, 생산성 모두 글로벌 배터리 업계 주도주 지위를 더욱 공고히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고 목표가 55.49위안을 제시했다.
2025년 1~3분기 동사의 매출은 295.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33억 위안으로 514.35% 늘었다.
2025년 1~3분기 실적 및 출하량 현황
| 구분 | 실적/수치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 매출 | 295.1억 위안 | 17.21%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25.33억 위안 | 514.35% |
| 총 배터리 출하량 | 63기가와트시(GWh) | – |
|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비중 | 70% | – |
|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비중 | 30% | – |
올해 1~3분기 동사의 배터리 출하량은 **63기가와트시(GWh)**에 달했는데, 이중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비중은 70%,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비중은 **30%**였다. 특히 올해 1~3분기 동사는 ▲신규 고객 유치 성공 ▲고가형 배터리 중심의 상품 구조 개선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출하량 급증 등의 요인으로 배터리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오는 2027년까지 배터리 연간 배터리 생산 능력을 300GWh로 확장할 방침이다. 올해 기준 동사의 연간 배터리 생산 능력은 130GWh에 달하는데, 국내외 시장에서 예상보다 더 큰 배터리 수요가 나오는 만큼 동사는 대규모 배터리 생산 시설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더해 동사는 배터리 관련 연구개발(R&D) 투자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이르면 올해 말 고체 배터리의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출시한 ‘G헝 준고체 배터리’ 모델이 시운전 과정에서 2만 킬로미터(KM) 주행에 성공했고 여러 자동차 기업의 기술 검증 단계에 진입한 만큼 고체 배터리는 앞으로 동사의 주요한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재무 전망
| 구분 | 2025년 (억 위안) | 2026년 (억 위안) | 2027년 (억 위안)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29.2 | 29.6 | 33.5 |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9.2억/29.6억/33.5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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