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당승재료기술(300073.SZ)**의 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이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하이니켈, 리튬인산철(LFP), 망간·코발트·니켈(MCN) 배터리 소재 모두를 생산하는 업계 주도주 중 하나이다.
📈 2025년 실적 현황 및 분석
2025년 1~3분기 동사의 주요 재무 성과는 다음과 같다.
| 구분 | 2025년 1~3분기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매출 | 73.99억 위안 | 33.92% |
| 순이익 | 5.03억 위안 | 8.3% |
특히 3분기 실적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 크게 증가했다.
| 구분 | 2025년 3분기 |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
| 매출 | 29.67억 위안 | 49.54% |
| 순이익 | 1.92억 위안 | 8.02% |
🌐 강력한 글로벌 고객 기반 확보
동사는 MCN 배터리 소재 업계 주도주로 한국, 일본계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 LG 에너지솔루션과 SK 온으로부터 향후 3년 동안 백억 위안 이상의 소재 공급 계약을 따냈다.
- 해당 배터리는 앞으로 현재, 다임러, BMW, 폭스바겐 등 자동차 기업에 탑재될 예정인 만큼 동사의 배터리 소재 사업은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성과와 시장 기회
동사는 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 업계 최초로 염기성 복합 황화물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 이를 토대로 현재 여러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검증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동사의 하이니켈 기반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은 에너지 밀도가 최대 1kg당 400Wh에 달할 만큼 강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된다.
배터리 업계에서 고체 배터리 출시 일정을 대거 공개하며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앞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등 다운스트림 산업 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배터리 소재 사업도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5년~2027년 실적 전망
당승재료기술의 향후 3년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다음과 같이 예상된다.
| 구분 | 2025년 (E) | 2026년 (E) | 2027년 (E) |
| 순이익 (억 위안) | 7.79 | 10.91 | 13.19 |
| 전년 대비 증감률 | 65% | 40.2% | 20.9% |
| EPS (위안) | 1.54 | 2.15 | 2.6 |
| PER (배) | 40.2 | 28.68 | 23.73 |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025년 7.79억 위안, 2026년 10.91억 위안, 2027년 13.19억 위안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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