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인쇄회로기판(PCB) 업계 호경기 속 호사전자(002463.SZ)가 강한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동사는 중국 주요 PCB 제조사로 고성능 PCB, 고밀도 인터커넥터(HDI)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25년 1~3분기 실적 현황
동사는 PCB 업계 호경기에 힘입어 매출과 순이익 모두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호사전자(002463.SZ) 2025년 주요 실적
| 구분 | 1~3분기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3분기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전분기 대비 증가율 |
| 매출 | 135.12 | 49.96% | 50.19 | 39.92% | 12.62%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27.18 | 47.03% | 10.35 | 46.25% | 12.44% |
- 2025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135.1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6% 증가했다.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18억 위안으로 47.03% 늘었다.
- 3분기 매출은 50.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2%, 전 분기 대비 12.62% 증가했다.
-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25%, 전 분기 대비 12.44% 증가했다.
성장 동력 및 전망
1. 고성능 PCB 수요 증가
- 동사의 PCB는 더 높은 층, 더 강한 열처리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된다.
- PCB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2. 장기간 이어질 PCB 호경기
- 글로벌 IT 업계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서버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 자동차, 전자·가전제품 업계의 스마트화 전환 속도도 빨라지며 PCB 수요는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 생산 능력 확대 계획
- 올해 6월 동사는 PCB 제조 시설 확충에 나섰다.
-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PCB 생산 능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를 통해 동사의 PCB 시장점유율은 더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PCB 호경기 속 동사의 사업 규모와 실적은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예상 재무 지표
호사전자(002463.SZ) 예상 재무 지표
| 구분 | 2025년 (예상)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전년 대비 증가율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38.10 | 53.18 | 67.77 | 47.28% / 39.56% / 27.45% |
| EPS (위안) | 1.98 | 2.76 | 3.52 | – |
| PER (배) | 32.11 | 23.01 | 18.05 | – |
- 2025년~20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8.1억/53.18억/67.7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7.28/39.56/27.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98/2.76/3.5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2.11/23.01/18.0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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