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넝신에너지전지소재(301358.SZ) LFP 출하량 64% 급증, 해외 진출 기대감 ‘매수’

화안증권위넝신에너지전지소재(301358.SZ)의 1~3분기 실적이 호조였고 리튬인산철(LFP) 출하량이 대폭 늘었으며 해외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감도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3분기 실적 및 순이익률 상승

위넝신에너지전지소재는 2025년 1~3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크게 증가했다.

구분매출 (억 위안)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전년 동기 대비 증감 (%)
2025년 1~3분기232.266.4546.27% / 31.51%

3분기 단일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순이익률도 상승했다.

구분3분기 실적 (억 위안)전년 동기 대비 증감 (%)전분기 대비 증감 (%)
매출88.6873.97%16.76%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3.4235.31%61.26%

특히 3분기 순이익률은 **3.81%**로 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


🔋 LFP 출하량 급증 및 ESS 수요 효과

올해 1~3분기 동사의 인산염 양극재 출하량78.49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86%**나 증가했다.

항목출하량 (만 톤)전년 동기 대비 증감 (%)
인산염 양극재 출하량78.4964.86%

이는 주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출하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배터리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동사의 LFP(리튬인산철), 망간·리튬 기반 양극재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1~3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

위넝신에너지전지소재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를 시도 중이다. 현재 동사는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지에 연간 5~9만 톤 규모생산 시설 구축에 나선 상황이다. 이는 앞으로 동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는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풀이된다.

주목할 점은 배터리 업계의 호경기가 본격 시작됐다는 것이다. 10월 배터리 소재 업계에서 수요 급증에 가격이 대폭 상승한 바 있다. 이 추세는 한동안 이어지며 배터리 산업 전반에 걸쳐 가격 정상화 기대감을 부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사의 실적도 강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 2025년~2027년 실적 전망

화안증권위넝신에너지전지소재의 향후 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분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전년 대비 증감 (%)
2025년12.66113.3%
2026년26.9112.5%
2027년37.7640.4%
구분EPS (위안)PER (배)
2025년1.6717.53
2026년3.558.25
2027년4.9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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