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제천제약(600566.SH)의 신약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단기 실적 부진 및 원인
제천제약은 2025년 1~3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감소하며 단기적으로 실적 압박을 받았다.
| 구분 | 매출 (억 위안)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 2025년 1~3분기 | 39.32 | 10.22 |
| 전년 동기비 증감 | -32.27% | -46.27% |
| 구분 | 3분기 매출 (억 위안) |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 금액 | 11.83 | 2.98 |
| 전년 동기비 증감 | -33.17% | -47.19% |
동사의 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최종 소비시장 수요가 부진하면서 주요 제품인 ‘푸디란 소염 드링크’, **‘샤오얼츠차오 해열 과립’**의 판매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3분기 전체 총이익률은 76.28%로 전년 동기비 -2.98%p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실적은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은 상황이며, 이후 소비 수요 회복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시장 지배력 및 신약 개발 진전
제천제약의 주요 제품인 ‘푸디란 소염 드링크’, **‘샤오얼츠차오 해열 과립’**은 모두 세부 시장에서 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상반기 동사는 연구개발과 등록 방면에서 많은 진전을 보였다.
- 1.1류 중의약 신약 **‘샤오얼비엔퉁 과립’**은 이미 출시 신고가 수리됐다.
- 상반기 새롭게 3기 임상에 들어간 프로젝트는 1개이다.
- 중국 발명특허 신청 제출 건수는 8건, PCT 국제 특허 신청 건수는 1건이다.
- 2건의 중국 발명특허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와 더불어 협력 제품인 **‘마시뤄샤웨이 정’**이 올해 7월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약품 등록 승인을 받은 상황이기에 1류 독감 신약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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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2027년 실적 전망
화안증권은 제천제약의 향후 순이익이 회복 및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 구분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 (%) |
| 2025년 | 16.4 | -35.2% |
| 2026년 | 18.45 | 12.5% |
| 2027년 | 21.14 | 14.6% |
| 구분 | EPS (위안) | PER (배) |
| 2025년 | 1.78 | 15.65 |
| 2026년 | 2 | 13.91 |
| 2027년 | 2.3 |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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