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10월 건설 경기가 다소 부진했으나 전국적인 대규모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가 착공에 나선 만큼 건설 경기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 인프라 투자 현황 (2025년 1~10월)
10월 인프라 투자 경기는 대체로 부진했다고 평가된다.
| 구분 | 기간 | 투자액 총합 (조 위안) | 전년 동기/동월비 증감 (%) |
| 협의의 인프라 투자 | 1~10월 | 14.91 | -0.1% |
| 10월 | N/A | -8.91% | |
| 광의의 인프라 투자 | 1~10월 | 20.38 | 1.51% |
| 10월 | N/A | -12.11% |
📉 세부 인프라 투자 현황 (10월 감소세)
10월에는 세부 인프라 투자액에서도 다소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 분야 | 1~10월 투자액 (YoY 증감 %) | 10월 투자액 (YoY 증감 %) |
| 창고·우정 서비스 | 0.1% | -10.09% |
| 철도 투자 | 3% | -4.87% |
| 수자원, 환경, 공공인프라 | -4.1% | -18.99% |
💡 정책 모멘텀 및 회복 전망
10월 중국 정부가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초안을 공개하며 내년에도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연내 ‘제14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 내 포함된 주요 인프라 투자 계획을 본격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형 프로젝트: 특히 티베트, 신장 자치구 등 인프라 투자액이 큰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 착공에 나선 만큼 인프라 투자 경기는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전망: 따라서 11월과 12월 인프라 투자 경기는 기대 이상의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건설주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 건설 관련주
- 스촨도로교량건설(600039.SH)
- 장호그룹(601886.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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