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939.81p(-0.81%)
-선전성분지수 13080.49p(-0.92%)
-촹예반지수 3069.22p(-1.16%)
-홍콩항셍지수 25930.03p(-1.72%)
<정책/이슈>
◆인민은행 베이징시 분점 등 12개 부처 ‘베이징시 소비 진작 및 확대 금융 지원 실시 방안’ 발표
-채권시장 융자 지원 강화, 조건에 부합하는 문화, 관광, 교육 등 서비스 소비 분야 기업 채권 발행 지원 예정
◆공신부 판공청 ‘높은 표준의 디지털 단지 건설 지침’ 발표
-2027년까지 약 200개 높은 표준의 디지털 단지 건설하고 단지 내 규모 이상 공업 기업 디지털화 개조 커버리지율 100% 달성할 것
-연산력 인프라의 효과적인 배치와 응용 실현할 것
◆샤오미그룹(01810.HK) 3분기 매출 1,131.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2.3% 증가
-조정 후 순이익은 1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0.9% 증가, 사상 최고치 기록
<산업>
◆[소매] 필수소비재 소매판매 견조한 흐름 보여
-2025년 10월 중국의 소매판매는 4.63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하며 예상치를 소폭 상회
-1~10월 누적 소매판매는 41.2조 위안으로 4.3% 증가, 필수소비재 부문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흐름 보여
-전반적으로 보면 10월 소비는 분야별로 명확한 차별화 보여
-향후 소비는 완만한 바닥 다지기 국면이 이어질 것, ’15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2026~2030년)’에서 소비 진작과 고품질 상품·서비스 공급 확대가 강조되며 중국 소비 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고 판단
-홍기체인(002697.SZ), 영휘마트(601933.SH), 충칭백화점(600729.SH), 자자웨그룹(603708.SH), 가오신리테일(06808.HK) 등 관련주 주목
◆[석탄] 4분기 발전용 석탄 가격 전망 낙관적
-10월 규모 이상 공업 발전량은 8,002억 kWh로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월 대비 6.4%P 상승
-화력 발전량은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했고, 수력 발전량은 28.2% 증가
-비록 10월은 전통적인 비수기이지만 10월 발전량은 비수기임에도 증가세를 유지, 이를 감안하면 올해 4분기 전력 소비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화력발전 수요, 낮은 재고, 공급 제약 등이 4분기 발전용 석탄 가격을 지지할 것
<기업>
◆용우네트워크(600588.SH) 전 거래일 종가 14.96위안(+2.05%)
매출 안정적으로 증가 ‘시장수익률 상회’
-2025년 1~3분기 동사 매출은 55.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7%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3.9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적자가 축소
-3분기 매출은 20.0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6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4.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적자가 축소
-동사의 매출은 2분기 이래로 증가세를 지속
-동사는 현재 다운스트림 AI 수요의 수혜를 충분히 보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가속화함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망고엑설런트미디어(300413.SZ) 전 거래일 종가 26.87위안(+0.26%)
콘텐츠 제작 환경 개선 ‘목표가 39.9위안’
-동사는 중국 유일의 OTT 및 IPTV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업, 2024년 말 기준 동사의 유료 회원의 수는 7,331만 명에 달해 업계 주도주로 분류
-올해 8월 중국 정부는 ‘한층 더 풍부한 TV 콘텐츠 공급을 위한 조치’를 발표, 콘텐츠 제조 과정에 존재하던 여러 규제를 해제하며 콘텐츠 제작 환경 개선
-이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에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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